최대 500만원 할인부터 7년 이상 노후차 추가 혜택까지
“차 살 타이밍, 지금이죠?” 봄처럼 풍성한 4월 혜택, 현대차가 다 준비했습니다.
새 학기, 새 출발, 그리고 새 차.
2025년 4월은 자동차 구매자에게 특히 특별한 달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차종에 대해 기본 할인은 물론, 트레이드인, 노후차 보유, 포인트 활용까지 총망라된 구매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글을 통해 현대차의 4월 프로모션을 꼼꼼히 분석하고, 어떤 모델이 나에게 가장 유리한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4월 기본 할인, 대형 SUV에서 전시차까지
4월 현대자동차의 핵심 할인 전략은 '모델 연식'과 '차량 등급'을 기준으로 한 기본 할인입니다.
2024년식 차량은 최대 250만 원,
2025년식 차량도 최대 150만 원의 기본 할인이 제공됩니다.
대형 SUV나 고급 차량의 경우, 최대 500만 원까지 할인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게다가 전시차량을 구매할 경우, 일괄적으로 20만 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돼 실질적인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집니다.
차량 구분 | 기본 할인 | 전시차 추가 |
---|---|---|
대형/SUV | 최대 500만원 | 20만원 |
2024년식 | 최대 250만원 | 20만원 |
2025년식 | 최대 150만원 | 2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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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멤버스 포인트, 베네피아 제휴, 현대카드까지 총출동
포인트도 돈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구매자들의 포인트를 실질적인 구매 할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먼저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그램은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적립 포인트가 부족해도 일부 차감 방식으로 선택 적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하면 1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주어지므로, 복지몰을 이용 중인 직장인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항목입니다.
또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은 차량 등급에 따라 20만~50만 원 수준의 포인트 할인이 가능하며, 모빌리티 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종류 | 할인 범위 | 특이 사항 |
---|---|---|
블루멤버스 | 최대 40만원 | 2회 이상 재구매 시 |
베네피아 제휴 | 10만원 | 복지몰 포인트 전환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 20~50만원 | 차종별 차등 적용 |
현대 모빌리티 카드 | 20만원 캐시백 | 500만 원 이상 결제 |
트레이드인 & 노후차 보유자라면 추가 할인 찬스
현대자동차는 차량 교체를 적극 유도하는 전략도 펼치고 있습니다.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중고차에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트레이드인 조건으로 승용차는 50만 원, 대형 SUV와 전기차는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형 상용트럭을 7년 이상 보유하고 있다면 50만 원, 일반 차량 보유자는 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된 차’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이 절약되니, 교체 시점이 고민이라면 지금이 바로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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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와 전기차, 사업자도 개인도 챙겨가는 4월 혜택
상용차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에게도 4월은 놓치기 아까운 기회입니다.
마이티 시리즈는 경쟁사 대응 조건으로 50만 원 할인되며, 4톤 차량은 추가 조건이 적용됩니다.
5대 이상 구매 시 50만 원, 2~4대는 30만 원이 할인되는 ‘중형트럭 Big Deal’도 사업자들에게는 특히 유용한 조건입니다.
재구매 고객에게는 현대트럭 Family Plus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이 더해지며, 포터EV의 경우 농업인 등록만으로도 1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적용됩니다.
한편, 대형트럭의 경우 2024년 9월 이전 생산 차량은 최대 1,0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저금리 옵션 선택 시에는 할인액이 일부 조정됩니다.
또한 전기차 보조금 역시 최대 500만 원이 국고에서 지원되며, 모델별로 기본형, 항속형, 크로스 타입에 관계없이 동일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항목 | 할인 혜택 |
---|---|
포터EV 농업인 | 100만원 |
대형트럭 (9월 이전 생산) | 최대 1,000만원 |
EV 보조금 | 최대 500만원 |
4월, 차량 구매의 최적기
이번 4월, 현대자동차는 소비자에게 단순한 할인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
차종별 기본 할인은 물론, 트레이드인과 노후차 보유 조건까지 맞춘다면 놀라운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블루멤버스와 현대카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총 할인 폭이 크게 늘어납니다.
사업자나 농업인, 다량 구매 고객, 첫 전기차 구매자 모두 각자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혜택을 찾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놓치지 말고, 지금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나 대리점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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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 4월 할인 프로모션은 언제까지인가요?
☞ 2025년 4월 30일까지이며, 일부 조건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트레이드인 조건은 어떤 경우 적용되나요?
☞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중고차에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적용됩니다.
🆀 노후차 특별 조건은 어떤 기준인가요?
☞ 등록일 기준 7년 이상된 차량 보유 시, 차종에 따라 30~50만 원의 추가 할인 적용됩니다.
🆀 전기차 보조금은 모델별로 다르나요?
☞ 아닙니다. 모든 모델에 동일하게 최대 500만 원이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카드 포인트는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는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