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9 오너라면 '저전도 냉각수'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거 그냥 부동액 같은 거 아니야?
" 하고 넘기셨다면 오늘 이 글을 꼭 주목하셔야 합니다!.
전기차의 심장인 배터리와 모터를 식혀주는 생명수, 저전도 냉각수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냉각수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거든요.
오늘은 내 차를 아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 EV9 저전도 냉각수 셀프 점검 리스트를 알기 쉽게 총정리해 드릴게요.
저전도 냉각수, 대체 정체가 뭐야?

"전기가 흐르지 않는 냉각수"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수만 개의 배터리 셀과 강력한 전기 모터 주변을 흐르는데, 만약 일반 냉각수처럼 전기가 잘 통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작은 누수만으로도 합선을 일으켜 화재로 이어지거나, 주요 부품을 부식시켜 수백만 원의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EV9 같은 고전압 전기차에는 안전을 위해 특수 제작된 저전도 냉각수가 필수적인 거죠.
냉각수 점검, 주기가 따로 있다?

"에이, 매번 어떻게 확인해?
"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사실 공식적인 교체 주기는 최초 20만 km 또는 10년으로 아주 긴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최상의 조건일 때 이야기이고, 가혹한 주행 환경이나 외부 충격이 있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그래서 전문가들은 최소한 계절이 바뀔 때마다, 혹은 장거리 운행 전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해요.
| 점검 종류 | 권장 주기 | 비고 |
|---|---|---|
| 레벨 점검 (Self) | 월 1회 권장 | 운행 전 5분 투자 |
| 전체 교체 | 최초 20만km / 10년 | 이후 4만km / 2년 마다 |
초간단 셀프 점검, 5분이면 OK!

자, 그럼 이제 직접 내 차의 냉각수 상태를 확인해볼까요?.
시동을 끄고 차가 완전히 식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뜨거울 때 열면 절대 안돼요!.
보닛을 열면 반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된 냉각수 보조 탱크가 보일 거예요.
탱크 옆면에 'F(Full)'와 'L(Low)' 눈금이 있는데, 냉각수 수위가 이 사이에 있으면 정상입니다!.
경고등 무시? 수리비 폭탄 맞아요!

만약 계기판에 냉각수 경고등이 떴다면?
이건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될 심각한 신호입니다.
"나중에 보충하지 뭐" 라는 안일한 생각이 배터리나 구동 모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어요.
당장 운행을 멈추고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저전도 냉각수 교체 비용은 일반 냉각수보다 훨씬 비싸서, 문제가 커지면 수리비가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불어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문제 상황 | 예상 원인 | 조치 방법 |
|---|---|---|
| 냉각수 부족 | 자연 증발 또는 누수 | 정품 냉각수 보충 후 점검 |
| 경고등 점등 | 레벨 이상, 센서 고장 등 | 즉시 운행 중단 및 점검 |

저전도 냉각수 점검, 이제 어렵지 않으시죠?.
5분만 투자해서 내 차의 상태를 확인하는 작은 습관이 EV9을 더 오래, 더 안전하게 타는 비결입니다.
지금 바로 주차장으로 달려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주 묻는 질문들(FAQ)
🆀 일반 부동액이나 수돗물을 잠시 섞어 써도 되나요?
☞ 절대 안 됩니다!.
일반 부동액이나 다른 액체는 전도성이 높아 주요 부품의 고장이나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보증 수리도 거부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아 순정 저전도 냉각수만 사용해야 합니다.
🆀 EV9 저전도 냉각수 색깔은 무슨 색인가요?
☞ 기아의 저전도 냉각수는 일반적으로 분홍색 또는 파란색을 띕니다.
하지만 연식이나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색상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정확한 제품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냉각수 교체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인가요?
☞ 저전도 냉각수는 비싼 원료와 복잡한 공정 때문에 일반 냉각수보다 훨씬 비쌉니다.
공임을 포함하면 차종에 따라 수십만 원에 이를 수 있으므로, 누수로 인한 잦은 보충이나 조기 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잘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